솔리다르노스티 사마라 아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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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개요[편집]
2018 러시아 월드컵을 위해 건설된 경기장.
2. 특징[편집]
경기장 건설과 관련해서 최초 제출된 내용에 따르면 기존의 계획은 사마라 남쪽에 있는 한 섬에 지어질 예정이었으나 이곳에서 월드컵과 같은 대규모 국제 대회를 개최하기에는 관련 기반 시설이 턱없이 부족하였고 접근성도 취약한 점을 고려하여 현 위치인 북쪽 사마라 시내로 시정되었다.
경기장 대부분이 거대한 유리 돔으로 덮여있는데 상트페테르부르크의 크레스토프스키 스타디움과 마찬가지로 UFO와 흡사한 외관을 띄고 있다.
사마라는 우주 산업의 도시로 잘 알려진 도시이며 이 독특한 외관은 우주강국 러시아의 우주 산업을 이끌어온 비행사들에게 경의를 표하고자 디자인된 것이다. 전 세계에서 온 관중들도 경기장의 기이한 형태에 신기해하기도 하였다.
완공되는 2018년부터는 메탈루르크 스타디움을 대신하여, PFC 크릴리야 소베토프 사마라의 새 경기장으로 쓰이고 있는 중이다.
대한민국을 꺾고 16강에 진출한 멕시코가 브라질을 상대로 16강 경기를 펼쳤으나 네이마르의 1골 1어시스트 원맨쇼를 막지못해 0:2로 패배했다. 또한 역시 대한민국을 꺾고 16강에 진출한 스웨덴 역시 8강에서 잉글랜드를 상대로 0:2로 패배했다.
2021년 4월, 네이밍 스폰서 문제로 솔리다르노스티 아레나로 이름이 변경되었다. 7월에 다시 한번 솔리다르노스티 사마라 아레나로 구장명이 변경되었다.
3.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[편집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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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1] UEFA 규정에 따라 UEFA 주관 대회에서는 스폰서의 이름이 포함 되어있는 명칭을 사용하지 못한다.